국내 유일 화상 전문 대학병원, '미친 의사들'의 헌신연간 1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적자에도 불구하고 중증 화상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1971년 개원 이래 55년간 국내 유일의 화상 전문 대학병원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허준 병원장은 화상외과 의사들이 스스로를 '미친 사람들'이라 칭하는 이유에 대해, 경제적 보상보다는 사명감으로 유지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분야에 대한 헌신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낮은 의료 수가와 긴 치료 기간, 화상 치료의 현실적 어려움화상 치료는 감염 방지 시설, 주기적인 상처 관리 등 높은 인프라 유지 비용을 요구하지만, 낮은 의료 수가로 인해 병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