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부터 삐걱이는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 리스크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초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으로 인해 시작부터 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이혜훈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지 못하면서, 임명이 강행되든 후보자가 낙마하든 조직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가뜩이나 중요한 시기에 '예산재정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기획예산처의 출범 초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겹겹이 쌓인 의혹, 임명 강행 시 리더십 부재 우려이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은 보좌진 갑질, 영종도 투기, 수십억 원대 아파트 부정 청약, 자녀 병역 및 취업 특혜 의혹 등으로 시작해, 장남의 연세대 입시를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