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지연, 윤혜진의 진심 어린 사과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배송 지연에 대해 사과했다. 윤혜진은 4일 자신이 운영 중인 의류 쇼핑몰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전 연락을 받고 제가 더이상 죄송하다고도 말씀을 못 드리겠어서 업체 대표님 톡을 그대로 올려드린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싱사 한명이 입원 한 탓에 배송을 7일 정도 미룰 수 있겠냐는 업체 대표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윤혜진은 “일주일만이 아니라 일주일 너무 크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들 기다리시고 한번 지연된 거라”라며 난처한 입장을 밝혔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윤혜진의 마음윤혜진은 이어 “거두절미하고 기다리시는 우리 고객님들께 너무 너무 죄송하고 지연으로 인해 취소 원하시는 분들 연락 주시면 바로 처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