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으로 얼룩진 10년, 컵라면으로 버틴 가장20년 넘게 제약 회사 영업 관리자로 일해온 50대 가장 A씨는 딸의 미국 유학을 위해 10년간 기러기 아빠로 살아왔습니다. 아내와 딸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자신은 고시원 같은 원룸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최대한 돈을 아꼈고, 그동안 아내에게 보낸 돈이 7~8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A씨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내의 SNS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SNS 속 호화 생활, 허탈감에 이혼 결심A씨는 아내가 미국에서 화려한 파티를 즐기고 골프 레슨을 받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보낸 돈으로 누리는 아내의 삶을 보며 A씨는 지난 10년간의 희생이 너무나 허탈하게 느껴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