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리바운드'의 아쉬운 성적장항준 감독이 과거 영화 '리바운드' 개봉 당시 겪었던 깊은 좌절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5년 동안 준비한 작품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때, 그는 마치 1년 농사의 작황이 좋지 않은 농부처럼 절망감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전국 집계 결과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며 '진짜 펑펑 울었다'고 밝혀 당시의 힘든 심경을 전했습니다. 눈물 젖은 전화 통화와 위로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내던 장항준 감독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상황을 알리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한 지인이 '감독님, 이제 눈물 자국 생긴 몰티즈 되신 거예요?'라고 농담을 건네자, 그 말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위로 덕분에 힘든 감정을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