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늑구' 탈출 5일째, 여전히 오리무중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수색 당국은 '늑구'가 동물원 인근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집중 수색을 펼치고 있으나, 뚜렷한 단서조차 발견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늑대가 마지막으로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지난 9일 새벽이며, 이후 설치된 포획틀이나 놓아둔 먹이에도 전혀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수색 난항 속, 시민 제보도 잇따르지만 오인 신고로 확인수색 대원들은 수풀을 헤치고 산비탈을 오르내리며 늑대의 흔적을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 짐승이 드나든 흔적은 일부 발견되지만, '늑구'의 직접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고성능 드론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