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불안감 고조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내 유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석유류 가격의 과도한 인상 행위를 막겠다고 나섰지만, 소비자들은 우상향하는 기름값에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30원 이상 오른 ℓ당 1866.07원을 기록했으며, 경유 가격은 ℓ당 1878.18원으로 휘발유값을 넘어섰습니다. 경유값이 더 빨리 오른 것은 유럽 지역의 난방유 수요 등으로 가격이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유소 현장, 긴 대기줄과 고객들의 푸념휘발유를 ℓ당 1789원에 판매한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한 주유소에는 ‘1700원대 주유소’로 알려지면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