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MLB 도전 3년차의 솔직한 심경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후 빅리그 마운드를 밟지 못한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올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MLB) 도전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기회가 더 이상 없을 것 같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첫해부터 험난했던 그의 MLB 도전기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부진과 트레이드, 양도지명(DFA)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부상, 좌절의 연속미국 진출 2년 차였던 2025시즌,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훈련 중 오른쪽 검지 골절이라는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고우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던지다 울면서 집에 가고 싶었다. 너무 아팠다. 일 년 내내 손가락이 시렸다"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