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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8

40도 열에도 멈추지 못한 헌신, 유치원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직무상 재해 인정의 딜레마

독감 투병 중에도 이어진 출근, 안타까운 결과부천의 한 유치원 교사 A씨가 독감에 걸린 상태에서도 출근을 강행하다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7일 B형 독감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흘간 더 유치원에 출근했습니다. 마지막 출근일인 1월 30일에는 40도까지 치솟는 고열 속에서도 근무를 이어가다 결국 조퇴했으며, 다음날 중환자실에 입원 후 2월 14일 사망했습니다. 이는 업무 중 감염 가능성과 과중한 업무 부담이 사망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직무상 재해 인정, 엇갈리는 의견 속 보류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은 지난 4일 급여심의회를 열고 A씨의 직무상 재해 인정 여부를 심의했으나, 찬반 의견이 동수로 나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보..

이슈 2026.05.06

아리셀 참사 2심, 23명 사망에도 4년 형량…유족 절규와 판사의 '감치' 발언

아리셀 참사, 2심 형량 대폭 감형에 유족 절규23명의 사망자를 낸 아리셀 참사 관련,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이는 1심의 징역 15년보다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형량입니다. 감형 사유로는 공장 매 층마다 비상구 설치 의무가 없다는 점과 유족 전원과의 합의가 제시되었습니다. 선고 직후 법정은 유족들의 울음과 절규로 가득 찼습니다. 판사의 '감치' 발언과 유족들의 호소유족들이 형량에 대해 항의하자, 재판장인 신현일 판사는 소란을 피운 방청객에 대해 감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감치'는 법정 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 사람을 구금하는 제도입니다. 유족 측 변호인이 과도한 처사라고 지적하자, 판사는 유족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만 감치 여부를 판단하..

이슈 2026.04.25

충격! '에어건 학대' 사장 부부, 거짓말로 진실 은폐…이주노동자 생명 위협

사건의 시작: 거짓 진술로 진실을 덮다이주노동자의 항문에 에어건으로 고압 공기를 쏘아 장기를 손상시킨 혐의를 받는 공장 사장 부부가 노동자가 혼자 다쳤다는 거짓 진술로 사고 당일 대학병원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돌려보낸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2월 20일, 피해 노동자 A씨와 함께 아주대병원을 찾은 사장 부부는 현장 경찰에게 A씨가 동료들과 장난치다 스스로 다쳤다고 진술했습니다. 특히 사장 부인은 A씨가 본인 엉덩이에 에어건을 넣어 다친 것이라고 주장하며, 사장이 직접 에어건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이러한 거짓 진술로 인해 경찰은 당시 특수상해 등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철수했습니다. 불법체류자 신분 악용, 치료 기회마저 막아사장 부인은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에게..

이슈 2026.04.09

에어건 충격! 이주노동자 장기 손상시킨 사업주, 치료 대신 출국 종용 의혹

충격적인 사건 발생: 사업주의 잔혹한 행위경기도 화성시의 한 제조업체에서 태국 출신 이주노동자 ㄱ씨가 사업주로부터 에어건을 이용한 잔혹한 폭행을 당해 심각한 장기 손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업주는 피해 노동자를 치료하기는커녕 본국으로 돌려보내려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고를 넘어선 심각한 인권 침해 사안으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사고 경위와 사업주의 비인도적 대처지난 2월 20일, ㄱ씨가 작업 중 몸을 숙이고 있을 때 사업주 ㄴ씨는 ㄱ씨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밀착시켜 고압 공기를 분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ㄱ씨는 복부가 팽창하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는 등 위급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ㄴ대표는 즉시 치료를 받게 하는 대신, "오늘 밤 비..

이슈 2026.04.07

삼성의 베트남 공장, 숨겨진 환경·안전 문제와 공급망 책임법의 필요성

베트남 삼성 공장의 환경오염 및 산재 문제, 외주화 의혹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은 2026년 1~2월 베트남 삼성 박닌 공장과 협력업체 네 곳을 조사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삼성 직영 공장의 환경오염 문제가 협력업체로 외주화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방지 시설 미비, 화학물질 부실 관리, 산업폐기물 무단 처리 등의 심각한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과거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에서 발생했던 폐수 무단 방류 및 화학물질 대기 배출 문제와 유사한 패턴을 보입니다. 유엔 특별보고관들은 이러한 외주화가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지역사회로 이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해명과 시민사회의 반박삼성전자는 2024년 6월 반올림 보고서 공개 이후, 유엔 8개 분야 특별보고관들..

이슈 2026.03.07

안타까운 사고, 폐의류 창고서 50대 여성 참변…안전 불감증 경고

비극적인 사고, 50대 여성, 옷더미에 깔려 사망경기 양주의 한 폐의류 수거업체에서 50대 여성 A씨가 옷더미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날 오전 7시 9분경, 창고에서 '사람이 옷더미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후 끝내 사망했습니다. 이는 작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로, 작업 환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사고 경위 및 원인 분석경찰 조사 결과, 중고의류 판매업자인 A씨는 새벽에 혼자 창고에 들어가 적치된 의류 위에서 가져갈 옷가지를 선별하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쌓여 있던 의류 더미가 무너지면서 A씨가 그 아래 깔려 질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옷 포대 자루 1개의 무게가 약 30k..

이슈 2026.03.03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산업재해 예방 조치 강화 완벽 가이드

산업재해, 왜 예방해야 할까요?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개인의 삶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저하, 사회적 비용 증가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것은 단순히 법적인 의무를 넘어, 모든 구성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산업재해 예방 조치는 그 중요성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산업재해는 예방 가능한 사고이며, 적절한 조치를 통해 사고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주, 근로자, 그리고 관련 기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안전은 선택이 아닌,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조치 5가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

경제 2025.11.28

멈추지 않는 새벽의 그림자: 쿠팡 택배기사 사망, 과로 사회의 민낯

차가운 새벽, 또 다른 비극어제 새벽,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쿠팡 협력업체 소속 30대 택배기사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새벽 배송을 마치고 물류센터로 복귀하던 중 발생한 사고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 늦은 밤, 어둠 속에서 묵묵히 배송 업무를 수행하던 그의 죽음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과로 사회가 만들어낸 비극적인 현실을 보여줍니다. 12시간 노동, 멈추지 않는 새벽사고 당시, 30대 택배기사는 야간조로 근무하며, 저녁 7시에 출근하여 다음 날 아침 7시에 퇴근하는, 최소 12시간의 고된 노동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장시간 노동은 그의 건강을 갉아먹는 주된 요인이었을 것입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며칠 전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출근..

이슈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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