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숙적 천위페이 꺾고 짜릿한 역전승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세계랭킹 3위 천위페이(중국)를 상대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며 전영오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개인 공식전 36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며 한국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의 전영오픈 2연패라는 위업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이번 경기는 1899년 시작된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안세영이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1게임 접전, 아쉬운 역전패1게임 초반부터 두 선수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안세영은 날카로운 공격으로 맞섰지만, 천위페이 역시 노련한 플레이와 정교한 컨트롤로 응수했습니다. 듀스까지 가는 치열한 공방 끝에 아쉽게 20-22로 1게임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