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마른오징어 17만 원, 바가지 논란의 시작최근 한 유튜버가 공개한 울릉도 마른오징어 가격표가 온라인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17만 원이라는 가격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바가지 요금'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울릉도 현지 상인들에게 큰 억울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오징어의 가치는 단순히 개수가 아닌 무게와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상인들의 설명입니다. 기후 변화와 어획량 감소, 가격 상승의 불가피성울릉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가격 논란에 대해 기후 변화로 인한 어획량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1990년대와 비교했을 때 오징어 어획량이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마른오징어 가격 상승은 불가피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러한 자연적 요인이 소비자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