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시아 순방 후 만족감 표출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후 한국에서 받은 환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3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로 가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한·중·일과의 연쇄 정상회담 성과를 과시하며, 특히 한국과의 관계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중국, 일본과의 회담 성과를 언급한 후,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접받는지 봤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트럼프, 한국의 '존중' 표현에 무게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다시 존중받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한국과의 관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그들은 그런 유형의 존중을 담아 우리나라를 대하고 있다. 그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