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한화 이글스, 후반기 최대 화두: 외국인 타자 디시전1위 한화 이글스의 후반기 최대 화두는 역시 외국인타자에 대한 디시전입니다. 손등 부상을 털고 돌아온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14일에 2군 훈련에 합류해 복귀를 타진합니다. 아울러 구단은 부상 대체 외국인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에 대한 보류권을 행사할 계획입니다. 리베라토의 맹활약과 한화의 선택즉, 리베라토의 6주 계약이 끝나는 25일까지 최대한 결정을 미룰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김경문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스태프와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행복한 고민입니다. 리베라토가 단 3주간 15경기서 타율 0.387 2홈런 13타점 12득점 OPS 1.006으로 맹활약했기 때문입니다. 플로리얼의 속마음, 그리고 구단의 입장궁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