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을 '내 집'처럼… 선 넘은 캠핑족의 충격적인 행동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영주차장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 공유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텐트를 설치하는 것도 모자라, 이를 고정하기 위해 아스팔트 바닥에 드릴로 구멍을 뚫는 캠핑족의 모습이 포착된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민폐'를 넘어, 공공시설을 훼손하는 심각한 행위로 이어졌습니다. 작성자 A씨는 지난 5월 29일 경남 거제의 한 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이 같은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공개하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캠핑을 즐기는 문화를 넘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기본적인 상식을 저버린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드릴로 아스팔트에 구멍을 뚫는 '상식 밖' 행동, 그 현장을 고발하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