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선택 비중 증가 추세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변동형 주담대 선택 비중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13.4%로 전월 대비 3.6%p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4년 12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변동형보다 더 높아지면서, 당장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동형을 선택하는 차주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지표 금리 상승에 따라 일반 고정금리 대출 금리가 변동금리 대출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대출 희망자들이 고정금리 대신 변동금리를 더 많이 선택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