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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모친·오빠, 특검 소환 조사: 양평 개발 특혜 의혹의 진실은?

특검, 김건희 여사 모친과 오빠 동시 소환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 관련 특혜 의혹으로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를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으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최 씨와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개발부담금 축소 및 면탈 의혹조사 대상은 개발부담금 축소 및 면탈 의혹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ESI&D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며 개발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SI&D는 350세대 규모 아파트 사업으로 800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비를 부풀리고 이익..

이슈 2025.11.04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징역 8년 선고…5명 법정구속

대장동 개발 비리, 1심 선고 결과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2021년 말 기소된 지 약 4년 만이다. 주요 피고인들의 형량서울중앙지법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4억원, 추징 8억1천만원을 선고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는 징역 8년과 428억원 추징이 내려졌다.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4년과 징역 5년을 각각 받았다. 공사 전략사업실 투자사업팀장으로 일한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과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2천200만원이 선고됐다. 배임 혐의 인정 및 유착 관계재판부는 이들이 공사 설립과 수용방식 결정 과정에서 유착관계를 형성했고 사실상 사업시행자로 내정되는 특혜를 받았다고 판단했..

이슈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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