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치 경신, 2000조 육박하는 가계부채 현황코스피 5500선 돌파 등 주식 시장 열풍과 함께 '빚투'(돈을 빌려 투자)가 거세지면서 가계 빚이 사상 최대치인 1978조 8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4조원 증가한 수치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규모입니다. 2021년 이후 최대 증가 폭을 보이며, 가계신용은 대출뿐 아니라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입니다.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78조 80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주담대 둔화 속 신용대출 급증, 그 이유는?정부의 규제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은 둔화되었으나,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식 투자 수요 증가와 밀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