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천궁-II 조기 공급에 '원유 최우선 공급'으로 화답
한국의 중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 체계인 천궁-II 30여 발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조기 공급되었습니다. UAE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2400만 배럴의 원유를 최우선 공급했습니다. 이는 2022년 1월, 35억 달러 규모의 천궁-II 10개 포대 도입 계약 체결 이후 이루어진 조치로, 2024년부터 실전 배치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습에 대응하여 96%의 요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그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한국의 '무기 수출 금지' 원칙에 거부당해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한국이 UAE에 천궁-II를 공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우크라이나는 거부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우크라이나가 탄도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해 한국산 무기 도입을 여러 차례 추진해왔으나, 한국은 '전쟁 중인 국가에 무기 수출을 금지하는 국내법'을 근거로 공급을 계속 거부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UAE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이중 잣대 적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천궁-II,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의 핵심
천궁-II는 한국 미사일 방어 체계(KAMD)의 핵심 자산으로, 직접 충돌(hit-to-kill) 방식으로 고도 약 15~40㎞의 탄도 미사일을 요격합니다. 360도 전 방향으로 요격 미사일을 연사하고 다중 표적에 대한 동시 교전도 가능합니다. 1개 포대는 발사대 4기와 다기능 레이더, 교전통제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러시아 방산업체와의 기술 협력으로 개발된 이력이 있습니다.

결론: '천궁-II' 공급 논란, 한국의 외교적 딜레마
한국이 UAE에는 첨단 무기 '천궁-II'를 공급하면서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는 수출을 거부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전쟁 중 국가 무기 수출 금지' 원칙과 실질적인 안보 협력 사이에서 발생하는 외교적 딜레마를 보여줍니다. UAE의 원유 공급 보답과 천궁-II의 뛰어난 성능이 부각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실망감과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천궁-II 관련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Q.천궁-II의 주요 성능은 무엇인가요?
A.천궁-II는 고도 15~40km의 탄도 미사일을 직접 충돌 방식으로 요격하며, 360도 전 방향 동시 다중 표적 교전이 가능합니다.
Q.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천궁-II 공급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한국은 '전쟁 중인 국가에 무기 수출을 금지하는 국내법'을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거부해왔습니다.
Q.UAE는 천궁-II 도입에 대해 어떤 보답을 했나요?
A.UAE는 한국으로부터 천궁-II 유도탄 30여 발을 긴급 조기 인도받은 후, 2400만 배럴의 원유를 최우선 공급하는 것으로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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