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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사태로 인한 유심 교체와 신규 가입 중단의 전말

tisnow 2025. 5.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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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사태로 100만명 유심 교체

최근 SK텔레콤은 해킹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유심(USIM) 교체가 100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SKT는 전국의 T월드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 업무를 금지하고, 기존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김희섭 SKT PR 센터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유심 교체 예약 신청자는 770만명에 달하며, 유심 물량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여 신속한 교체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T월드 대리점 신규 가입 중단

SKT는 오늘부터 T월드 대리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센터장은 '4일까지는 공항 쪽을 최대한 대응했고, 연휴가 끝난 후 유심이 들어오는 대로 대리점으로 배치해 예약한 이용자를 우선으로 유심을 교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해킹의 여파로 인한 조치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결정입니다.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 수 증가

현재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수는 2218만명에 이릅니다. SKT는 해킹 이후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마련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 센터장은 '원하는 이용자들은 언제든 유심을 바꿔주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유심을 교체하여 보다 안전한 통신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입니다.

 

 

 

 

해킹 피해와 고객 정보 보호

김 센터장은 해킹 피해와 관련하여 '유심 불법 복제 등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파악한 바나 수사기관 쪽에서 접수된 바로는 해킹 이후 지난 2주간 불법적 유심 복제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고객들에게 큰 안도를 줄 수 있는 소식이며, SKT가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사후 대처와 책임

해킹 피해 발생 시 피해 입증 책임과 관련하여 SKT는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했든 안했든 SKT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발언으로, SKT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SKT의 태도는 앞으로의 서비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 요약: SKT의 유심 교체 및 해킹 대응

SK텔레콤은 해킹 사태로 인해 100만명의 유심 교체를 진행하며 신규 가입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고객의 안전을 위한 유심 보호 서비스와 신속한 교체를 약속하며, 해킹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유심 교체는 어떻게 하나요?

A.유심 교체는 T월드 대리점에서 예약 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가입은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Q.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피해를 입으면 어떻게 되나요?

A.SKT는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했든 안했든 고객의 피해를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Q.해킹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A.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해킹으로 인한 불법적 유심 복제 피해는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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