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026시즌 스프링캠프 돌입…일본 아마미오시마 훈련지 선정
KIA 타이거즈 코칭스태프와 외국인 선수들이 2026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22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아마미오시마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는데요.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훈련했던 KIA는 올해 훈련 장소를 일본 가고시마현의 외딴섬인 아마미오시마로 옮겼습니다. 심재학 KIA 단장은 "미국 훈련에서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시차 등을 고려했을 때 일본이 훈련에만 집중하기에 더 좋은 환경이라고 판단했다"고 훈련지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KIA의 2026시즌 반등을 향한 열정이 뜨겁게 타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이저리그 복귀 대신 KIA 잔류, 네일의 선택과 그 이유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메이저리그 복귀의 꿈을 잠시 접고 총액 200만 달러(약 30억 원)에 KIA와 2026시즌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2일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네일은 "KIA와 한국 야구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2년간 한국과 KBO리그가 제게 매우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했기에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KIA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미국 구단들의 제안과 한국에서의 역할, 그리고 제 커리어 전반을 고려했을 때 KIA 잔류가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일의 KIA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KIA 우승 이끈 에이스, 2025시즌 부진 딛고 재도약 노린다
네일은 데뷔 첫해인 2025시즌,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KIA의 우승을 이끄는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에도 164⅓이닝을 소화하며 많은 경기에 나섰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아 8승에 그치며 팀의 가을야구 진출 좌절을 맛봐야 했습니다. 네일은 "지난 시즌 팀이 실망스러운 결과를 낸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2024년 우승 멤버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있기에, 부상 없이 제 역할을 다하고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KIA의 반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팔꿈치 부상 극복과 새 외국인 선수 적응 도우미 역할
지난 시즌 후반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시즌 마감했던 네일은 올해는 건강하게 풀타임을 소화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이닝을 던진 여파로 부상이 있었던 것 같다"며, "올해는 페이스 조절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KBO리그에 새롭게 합류하는 해럴드 카스트로와 제리드 데일의 적응을 돕는 '캡틴' 역할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네일은 "새 선수들에게서 긍정적인 첫인상을 받았고, 한국 문화에도 잘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며, "카스트로의 타격 능력과 데일의 뛰어난 수비력을 하루빨리 직접 확인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동료 떠나보낸 아쉬움과 절친 박찬호를 향한 '살벌한' 경고
메이저리그 복귀 대신 KIA 잔류를 택한 네일에게는 아쉬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지난 2년간 함께 뛴 핵심 선수인 최형우와 박찬호가 FA 자격을 얻어 각각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것입니다. 네일은 "함께 했던 동료들이 떠나 매우 슬프다"며, "하지만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절친한 사이인 박찬호를 향해서는 "첫 타석에서 빈볼을 조심해야 할 것"이라는 농담 섞인 '경고'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일은 "박찬호가 내가 등판하는 날은 쉬는 날로 정할 것 같다"며, "올해는 적으로 만날 박찬호와의 대결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KIA의 2026시즌, 네일의 활약과 팀의 반등에 주목!
제임스 네일은 30억 원의 투자를 통해 KIA에 잔류하며 팀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동료들과의 이별이라는 아쉬움 속에서도, 새로운 동료들과의 호흡을 기대하며 올 시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특히, 박찬호를 향한 그의 유쾌한 도발은 올 시즌 KIA와 두산의 맞대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부상 없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에이스 역할을 다할 네일의 활약과, 그를 중심으로 뭉친 KIA 타이거즈의 2026시즌 반등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핵심만 콕! 네일의 KIA 잔류와 올 시즌 전망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약 30억 원에 재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복귀 대신 팀에 잔류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2026시즌 팀의 반등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팔꿈치 부상 회복과 새 외국인 선수 적응을 도울 예정이며, FA로 이적한 동료 박찬호를 향한 유쾌한 도발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일과 KIA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제임스 네일은 KIA와 얼마에 재계약했나요?
A.제임스 네일은 총액 200만 달러, 약 30억 원에 KIA 타이거즈와 재계약했습니다.
Q.KIA 타이거즈는 2026시즌 스프링캠프 장소를 어디로 정했나요?
A.KIA 타이거즈는 2026시즌 스프링캠프 1차 훈련지로 일본 가고시마현의 아마미오시마를 선택했습니다.
Q.FA로 이적한 박찬호는 어느 팀으로 갔나요?
A.박찬호 선수는 FA 자격을 얻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습니다.
Q.네일이 새로운 외국인 동료로 기대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A.네일은 타격에 강점이 있는 해럴드 카스트로와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춘 제리드 데일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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