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근우가 꼽은 최고의 선수: 다르빗슈의 슬라이더와 이치로의 존재감

yestistory 2026. 1. 23. 20:44
반응형

정근우가 선택한 최고의 투수와 타자

전설적인 '악마 2루수' 정근우가 야구 인생에서 직접 상대했던 선수 중 최고의 투수와 타자를 공개하며 많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을 통해 진행된 2026년 구독자 Q&A에서, 그는 '국제대회를 포함해 상대해본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투수로는 다르빗슈, 타자로는 이치로를 꼽았습니다. 특히 다르빗슈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는 그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회상했습니다. 정근우의 선택은 단순한 개인적인 평가를 넘어, 두 선수가 아시아 야구 역사에 남긴 뚜렷한 족적을 방증하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르빗슈의 '잊을 수 없는 슬라이더'

정근우는 일본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최고의 투수로 지목하며 그의 시그니처 구종인 슬라이더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슬라이더는 잊을 수가 없다'는 그의 말은, 당시 타자로서 느꼈을 압도적인 위력과 제구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다르빗슈는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수많은 타자를 요리했으며, 정근우 역시 그의 투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는 다르빗슈가 단순히 뛰어난 투수를 넘어, 타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음을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이치로, 경기를 지배하는 타격의 신

타자 부문에서는 일본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이치로를 선택했습니다. 정근우는 현재 오타니 쇼헤이를 최고 타자로 언급할 수 있지만, 현역 시절 자신이 직접 상대했던 선수 중에서는 이치로가 단연 최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 이치로에게 당했던 결정적인 안타를 언급하며, '이치로이기 때문에 칠 수 있었던 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치로가 타석에서 보여준 여유로운 루틴과 경기를 자신의 흐름으로 가져오는 압도적인 분위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회상하며, 진정한 승부사로서의 면모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치로의 존재감은 단순한 타격 실력을 넘어, 경기를 읽고 풀어가는 능력까지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2009 WBC 결승, 한일전의 뜨거운 기억

정근우의 언급처럼, 이치로와 다르빗슈는 2009년 WBC 결승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일본의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들입니다. 당시 3-2로 앞서던 9회 말, 다르빗슈는 1실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어진 10회 초 이치로의 2타점 결승타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다르빗슈는 10회 말 한국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되었고, 일본은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경기는 양국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이치로와 다르빗슈의 활약은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다르빗슈, 박찬호 기록 경신 도전과 현실

40세의 나이에도 메이저리그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는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통산 115승을 기록 중인 그는 9승만 더 추가하면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아시아 최다승(124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세 번째 팔꿈치 수술과 3년 연속 이어진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기량이 많이 저하된 상태이며, 올해는 마운드에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박찬호의 기록 경신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르빗슈가 보여주는 꾸준함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근우의 인생 경기, 베이징 올림픽 일본전

한편, 정근우는 자신의 야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 일본과의 경기를 꼽았습니다. 그는 당시 일본을 상대로 승리하며 '일본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이어 쿠바까지 꺾고 금메달이라는 '말도 안 되는 결과'를 만들어냈던 경험을 생생하게 회상했습니다. 이 경기는 정근우 개인에게도, 그리고 한국 야구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짜릿한 승리의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정근우가 꼽은 레전드와 그들의 발자취

전설적인 야수 정근우가 직접 경험한 최고의 선수로 다르빗슈와 이치로를 선택했습니다. 다르빗슈의 잊을 수 없는 슬라이더와 이치로의 경기를 지배하는 타격 능력은 2009년 WBC 결승전에서 한국을 좌절시켰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비록 다르빗슈의 박찬호 기록 경신은 어려운 과제가 되었지만, 두 선수가 남긴 업적과 영향력은 아시아 야구를 넘어 세계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근우의 인생 경기로 꼽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일본전 승리 또한 한국 야구의 빛나는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정근우의 야구 인생,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정근우가 생각하는 최고의 타자는 왜 이치로였나요?

A.정근우는 현역 시절 직접 상대했던 선수 중 이치로를 최고로 꼽았습니다. 그는 이치로가 2009년 WBC 결승전에서 기록한 결정적인 안타를 언급하며, '이치로이기 때문에 칠 수 있었던 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치로가 타석에서 보여준 여유로운 루틴과 경기를 자신의 흐름으로 가져오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높이 샀습니다.

 

Q.다르빗슈의 슬라이더는 어느 정도였나요?

A.정근우는 다르빗슈의 슬라이더를 '잊을 수가 없다'고 표현하며 그 위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다르빗슈의 슬라이더가 당시 타자들에게 매우 위협적이었으며, 제구력과 구위 면에서 압도적인 수준이었음을 시사합니다.

 

Q.다르빗슈의 아시아 최다승 기록 경신 가능성은?

A.현재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통산 115승을 기록 중이며, 박찬호의 아시아 최다승 기록(124승) 경신까지 9승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3번째 팔꿈치 수술과 부상, 부진으로 기량이 많이 저하된 상태이며, 올해는 마운드에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기록 경신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