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출신 소크라테스, 고국 리그 우승 도전
2024년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그의 고국인 도미니카공화국 프로야구 리그(LIDOM)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속한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팀은 토로스 델 에스테와의 결승 시리즈 4차전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있을 홈 경기를 승리하면 팀은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연장 11회 극적인 결승타로 승리 견인
에스코히도는 8회까지 2-2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9회 초 역전에 성공했지만, 9회 말 동점을 허용하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흘러갔습니다. 승패는 연장 11회에 갈렸습니다. 1사 1, 2루 상황에서 나온 에릭 곤잘레스의 땅볼 타구 때 상대 유격수의 악송구 덕분에 2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결승점을 올렸습니다. 이후 메이저리그 통산 159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알렉스 콜로메가 등판하여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KIA 시절 '테스형' 별명으로 사랑받았던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한국 야구 팬들에게 '테스형'이라는 별명으로 친숙한 선수입니다. 2022시즌 KIA의 외국인 타자로 합류하여 첫해부터 타율 0.311, 17홈런, 77타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3시즌에는 20홈런을 돌파했고, 2024시즌에는 타율 0.310, 26홈런, 97타점으로 활약하며 KIA의 7년 만의 통합 우승에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당시 그의 독특한 이름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재계약 실패 후 고국 리그에서 다시 한번 우승 도전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는 재계약에 실패하며 한국을 떠나야 했습니다. 리그의 전반적인 타고투저 현상과 에이징 커브에 대한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습니다. 이후 멕시코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겨울을 맞아 고국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왔습니다. 2시즌 연속으로 에스코히도에서 활약하며 팀의 2연패 도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동안에도 타율 0.294, 3홈런, 25타점으로 팀에 기여했습니다.

고국 리그 우승 눈앞에 둔 '테스형' 소크라테스
KIA 타이거즈 출신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도미니카공화국 리그 결승 시리즈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었습니다. 연장 11회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 그는 고국에서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기회를 잡았습니다.

소크라테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소크라테스는 KIA에서 언제 뛰었나요?
A.소크라테스는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KBO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Q.소크라테스의 '테스형'이라는 별명은 왜 붙었나요?
A.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이름이 같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한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Q.소크라테스는 앞으로도 야구를 계속하나요?
A.네, 소크라테스는 차기 시즌에도 멕시코 리그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 팀에서 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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