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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선 돌파 코스피, 빚투·변동성지수 경고등…숨 고르기 필요할 때

yestistory 2026. 1. 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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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 경신, 5000선 돌파 코스피의 이면

코스피지수가 전대미문의 5000선에 도달했지만, 곳곳에서 과열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100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 내서 투자) 역시 급증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의 신용거래융자는 29조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넘치는 유동성이 증시 과열을 부추기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급증하는 거래대금과 투자자예탁금

1월 들어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8조 50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2%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50% 증가한 수치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투자자예탁금은 22일 기준 95조 7276억원으로 100조원에 육박하며, 시장에서는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을 때 늘어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경고음 울리는 변동성지수와 '빚투' 현상

코스피지수의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변동성지수(VKOSPI)도 동반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코스피200변동성지수는 34.09로, 한 달 전 대비 7.98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30 이상으로 변동성이 높은 구간이며, 40대는 공포 구간으로 인식됩니다. 또한, 신용거래융자가 29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과열 속 '조정 시 매수' 전략 제언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3개월 만에 5000에 도달하는 등 트렌드에서 벗어난 급격한 우상향 기울기를 보이며 단기 조정 기회가 형성되지 못하고 과열 양상이 지속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으로 PER(주가순수익비율) 등의 지표는 오히려 낮아지는 수준이어서 과열에 대한 경계심을 과하게 갖기보다 조정 시 매수로 대응하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대신증권 연구원은 순환매 장세에 대응하고 주도주에 대해서는 조정 시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점, 현명한 투자 전략은?

코스피 5000선 돌파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빚투와 변동성지수 상승은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단기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접근하며 조정 시 매수 기회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들의 궁금증, 무엇이 있을까요?

Q.현재 코스피 시장은 과열이라고 볼 수 있나요?

A.네,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변동성지수가 상승하는 등 과열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 개선 등으로 인해 과열에 대한 해석은 엇갈립니다.

 

Q.신용융자 29조원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A.코스피, 코스닥 신용거래융자 29조원은 역대 최대치로,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어 투자하는 '빚투'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Q.변동성지수(VKOSPI)가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일반적으로 변동성지수는 증시 급락 시 상승하지만, 최근에는 코스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동반 상승하며 상방 리스크가 높아졌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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