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자 1만 명 시대, 팬데믹 이후 최고치 경신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가 1만 1000명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0년 1만 3885명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보이다 다시 반등한 수치로, 한국 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줍니다. 법무부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귀화 신청자 1만 8623명 중 1만 1344명이 최종적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하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국적 귀화자, 전체의 절반 이상 차지
귀화자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중국이 5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6420명에 달하는 수치로,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어 베트남(23.4%), 필리핀(3.1%), 태국(2.2%) 순으로 나타나, 아시아 국가 출신 귀화자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적 회복자 2배 급증, 한국과의 끈끈한 인연
과거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가 다시 취득한 '국적 회복자' 또한 크게 늘었습니다. 2020년 1764명이었던 국적 회복자는 지난해 4037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들 중 일본 출신이 가장 많았고, 중국과 베트남 출신도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한국과의 깊은 인연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결과입니다.

한국 국적 포기자 감소, 사회 통합 프로그램 효과
반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이들은 2만 5002명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습니다. 이들 중 72.1%가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외국인의 성공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2만 명의 이민자가 관련 교육에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 한국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귀화자와 국적을 회복하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국적 귀화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사회 통합 프로그램은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귀화 관련 궁금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귀화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A.일반 귀화, 간이 귀화, 특별 귀화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별로 거주 기간, 국적, 혼인 관계 등 요건이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귀화 허가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귀화 허가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개인별 상황 및 신청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심사 과정에는 면접, 서류 검토 등이 포함됩니다.
Q.사회통합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요?
A.외국인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한국 문화, 한국 사회 이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교육 이수 시 귀화 및 영주권 신청 시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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