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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미스춘향의 탄생, 에스토니아의 마이씨가 전하는 전통의 매력

tisnow 2025. 5.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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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춘향제에서의 특별한 순간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제95회 춘향제에서, 에스토니아 출신의 마이(25)씨가 미스춘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95년 만에 외국인 미스춘향이 탄생한 역사적인 순간으로, 마이는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앞으로 3년간 남원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춘향제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로, 매년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그 아름다움과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의 승리

이번 춘향선발대회는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가 개방되면서 600여명이 참가하여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38명 중, 마이씨가 최종적으로 미스춘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녀의 승리는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미스춘향 진, 김도연씨의 포부

최고 영예인 미스춘향 진에는 김도연(20)씨가 뽑혔습니다. 그녀는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디자인의 한복을 만들어 세계화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씨의 열정은 춘향제가 오랜 역사 속에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주며, 젊은 세대가 전통을 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양한 입상자들의 성과

올해 입상자 중에는 이지은(21)씨, 정채린(26)씨, 최정원(24)씨, 이가람(22)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자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통미인 대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글로벌 앰버서더와 후원기업의 상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캐나다 출신의 김소언(23)씨와 미국의 현혜승(24)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되어 더욱 기대됩니다. 또한, 후원기업 코빅스상은 박세진(22)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미스춘향의 새로운 얼굴들!

제95회 춘향제는 외국인 미스춘향의 탄생과 함께 한국 전통미인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대회였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입상자들은 각각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질문들

Q.미스춘향 대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미스춘향 대회는 예심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심사를 받습니다.

 

Q.이번 대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요?

A.이번 대회는 95년 만에 외국인 미스춘향이 탄생했으며,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가 있었던 점이 특별합니다.

 

Q.입상자들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A.입상자들은 앞으로 3년간 남원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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