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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BTS 진, 조인성이 함께한 따뜻한 어린이날 기부 이야기

tisnow 2025. 5. 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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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따뜻한 기부의 물결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이들이 사랑과 따뜻함을 나누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자신의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기부금의 일부는 이든아이빌에 6200만원을 지원하여 자립 준비 청소년을 위한 공간 조성을 돕고, 나머지 9000만원은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전달되어 노후 보일러 교체 및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 장애 아동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이유의 지속적인 기부

아이유는 매년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를 실천해 왔습니다. 2019년에는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며 기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도 경상권 일대 대형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그녀의 따뜻한 마음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의 후원

방탄소년단(BTS)의 진도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습니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후원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의 후원금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진료 및 의료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으로,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진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조인성의 운동화 선물

배우 조인성은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습니다. 그는 강동구의 한 보육원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오며, 매달 간식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조인성이 참여한 소모임 '만나'의 일환으로,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후원하는 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조인성의 특별한 나눔

지난해 조인성은 영화 '밀수' 시사회에 보육원 청소년들과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 그리고 그 가족들을 초대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단순한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까지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매년 소아 희귀 질환 치료비 후원에도 참여하며, 그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어린이날

아이유, BTS 진, 조인성은 각자의 방식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따뜻한 기부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들의 선행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픈 아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아이유의 기부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아이유는 매년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하며,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Q.BTS 진은 어떤 방식으로 기부를 하나요?

A.BTS 진은 어린이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소아·청소년 환자의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Q.조인성의 후원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조인성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고, 매달 간식비를 지원하며, 소아 희귀 질환 치료비 후원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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