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 코스피와 대조되는 서민들의 지갑최근 코스피가 사상 처음 7500선을 돌파하고 반도체 수출이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체감 경기는 좀처럼 온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 압박과 청년층의 고용 한파가 지속되면서, 서민들은 자연스럽게 지갑을 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경제 지표의 긍정적인 신호와 실제 민생의 괴리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하락세를 보이며 100선을 하회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경기를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필수 지출은 늘고, 여가·외식비는 줄어드는 '전략적 긴축'소비자심리지수에서 100 이상을 기록한 주거비, 교통비, 통신비, 의료비 등 필수 지출 항목은 부담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