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 10조 원대 전분당 가격 담합 적발국내 전분당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한 4개 업체가 8년여에 걸쳐 10조 원대 규모의 가격 담합을 벌인 사실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식료품 업계 담합 중 사상 최대 규모로, 대상,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3개 법인과 관련 임직원 25명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삼양사는 수사에 협조하여 기소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들의 담합은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이어졌으며, 관련 매출액은 10조 1,520억 원에 달합니다. 치밀했던 담합 수법: 가격·입찰·부산물까지 삼각편대담합은 전분당 가격 일반 담합(7조 2,980억 원), 대형 실수요처 입찰 담합(1조 160억 원), 부산물 가격 담합(1조 8,38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