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성공 뒤 가려진 그림자지난달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APEC 정상회의. 화려한 행사 뒤에는 1만 9천 명에 달하는 경찰관들의 숨은 노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드러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행사 뒤에 가려진 경찰관들의 고충은 무엇이었을까요? 영화관 쪽잠, 낡은 숙소… 열악했던 현장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가 공개한 사진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근무복 차림의 경찰관이 박스를 덮고 쪽잠을 자는 모습, 영화관 스크린 앞에서 단체로 잠을 청하는 모습, 낡은 모텔이나 산속 여관에서의 숙박 등 열악한 환경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경찰관들은 밤낮없이 APEC 행사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고된 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