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후, 예상치 못한 감동의 순간무대 뒤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은 이경실, 그녀의 SNS를 통해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공연을 마친 그녀는 팬들과 지인들의 넘치는 사랑에 깊이 감동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보라색 꽃다발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코미디언 이경실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후 인증샷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신사임당 언니 여섯 장의 따뜻한 선물이경실은 특히, 한 지인으로부터 받은 30만 원이 든 봉투에 뭉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금산에서 거제까지 먼 길을 달려온 전은숙 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와 함께 전달된 이 선물은 그녀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몸보신 하라셨죠? 깜짝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