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한국인의 밥상'이 새로운 얼굴인 최수종을 맞이하며 세대교체를 이뤘습니다.최불암이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방송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떠나는 이 시점에서, 최수종이 새 MC로서 어떤 변화와 기대를 안겨줄지에 대한 여러 측면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4월, KBS 1TV의 대표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700회를 맞이하면서 역사적인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이 방송은 수많은 한국인의 기억 속에서 그들의 맛있는 경험과 문화적 흔적을 채워온 프로그램이었으며, 최불암이라는 국민 배우가 MC로서 쌓아온 14년의 여정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최불암이 떠나고 그 자리를 최수종이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는 큰 변화가 다가왔습니다.최수종은 사극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수의 대상을 수상한 배경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