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표류기: 탁준 형제의 생존기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배우 이종혁의 두 아들 탁수와 준수가 무인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탁수와 준수는 함께 집을 짓고 해루질을 하며 무인도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라면과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힐링을 즐기던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형제는 더욱 끈끈해졌다. 위기 속에서 피어난 형제애저녁 식사를 마치기도 전에, 탁수와 준수가 힘들게 지은 집이 밀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준수의 장갑이 바다에 떠내려가자, 탁수는 바닷물을 무서워하는 준수를 의젓하게 달래며 형제애를 보여주었다. 결국 좁은 텐트 안에서 하룻밤을 보낸 탁준 형제는 더욱 끈끈해졌다. 무인도에서의 특별한 아침우여곡절 끝에 맞이한 아침, 준수는 무인도 돌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