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검시관의 배신: 현장, 그리고 '20돈 금목걸이'의 행방사망 사건 현장에서 검시관이 고인의 금목걸이를 훔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0대 남성 검시관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어두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그는 훔친 이유나 추가 절도 여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금품 절도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고인의 마지막을 책임져야 할 검시관이, 순간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숨겨진 금목걸이, 드러난 범행사건은 2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 B씨가 숨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