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한 첫 마라톤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내 안나와 함께 삼남매의 근황을 공개하며 가족의 첫 마라톤 도전기를 선보였습니다. 박주호는 최근 SNS에 '다 같이 첫 마라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지난 경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박주호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들은 모두 메달을 목에 걸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특히 안나는 암 투병 후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과 함께한 첫 마라톤에 참석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안나의 암 투병과 회복안나는 2022년에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초기 발견으로 치료가 잘 이루어져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그녀는 항암 치료 중 머리카락이 빠지는 아픔을 겪었지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