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지기, 혜리와 공명의 솔직 담백한 만남배우 공명과 혜리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2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혜리'에 업로드된 영상 '절친과 꾸밈 정도 100으로 만나보았습니다.. I 혤's club'에서는 두 사람의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촬영 초반, 어색함에 몸서리치던 공명은 혜리의 소개에 '소름이 쫙 끼친다'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은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혜리와 공명의 우정 스토리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색함도 잠시, 맥주 한 모금에 녹아내린 우정촬영 전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던 공명은 혜리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긴장을 풀었습니다. 공명은 '어색해서 떨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