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스코이앤씨 3

1조 원 규모 용산 정비창 수주전, 승자는 누가 될까?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치열한 경쟁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양보 없는 경쟁이 오늘 막을 내립니다.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은 파격적인 금융 지원과 랜드마크 조성 조건을 내걸며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쟁은 용산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결정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약 1조 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총회 개최 및 사업 개요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조합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베르가모웨딩홀 건물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엽니다. 총 조합원 수는 400여 명입니다. 전면1구역은 지하 6층~지상 38층, 총 12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

이슈 2025.06.22

작업중단! 대피하라! 지하터널 붕괴의 전조를 감지한 근로자들

사고 전조를 느낀 근로자들최근 경기도 광명에서 발생한 지하터널 붕괴 사고는 근로자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더 큰 참사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사고 직전, 하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상부에 무전을 통해 '작업을 중단하라', '모두 대피하라'는 긴급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지하 30여 미터 깊이에서 작업하던 중 붕괴의 전조를 직접 목격하며, 대피에 나섰습니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는 이들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붕괴 상황의 심각성이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지하터널 시공 중 발생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투아치' 구조로 시공 중인 좌측 터널의 천장이 무너지고 흙더미가 쏟아지는 상황이었고, 이러한 위험 신호는 근로자들..

이슈 2025.04.19

신안산선 공사 붕괴사고: 구조작업의 어려움과 현재 상황 분석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는 구조자 및 실종자의 안전을 위한 복잡한 상황을 초래했습니다.11일 오후 3시 13분경 사고가 발생한 후, 소방당국은 30대 근로자의 위치를 파악했지만 구조작업은 예기치 않은 어려움에 봉착하였습니다. 이번 사고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에서 발생했으며, 구조물의 균열로 인한 붕괴가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30대 근로자는 매몰된 상태로,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있지만, 그의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실종 상태로, 구조를 위한 크레인 2대가 현장에 투입되었지만 복합적인 위험 요소가 존재하여 안전 문제로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와 가스를 차단..

이슈 2025.04.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