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문신, 감춰진 이야기가수 이정(본명 이정희)이 과거 온몸에 문신을 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현재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 '문신 지우는 영수쌤'에 출연하여 문신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당시의 심경, 그리고 현재 문신을 지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정은 2004년 절친한 친구였던 고 서재호의 죽음 이후 첫 문신을 시작했으며, 연예계 활동에 대한 깊은 회의감과 심신의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연예계 회의감과 문신, 그리고 은퇴10년 전, 이정은 연예계 활동에 큰 회의를 느끼고 심신이 지쳐 제주도로 내려가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보이는 곳에 문신이 있으면 방송을 못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문신을 하나씩 새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방송 활동을 하지 않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