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행, 기대와 현실의 간극두산 베어스는 지난 4월, 한화 이글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좌타자 손아섭을 영입하며 침체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습니다. 당시 두산은 손아섭이 한화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을 뿐, 여전히 뛰어난 안타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원형 감독 역시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인 손아섭의 타격 능력에 대한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전력 보강을 넘어, KBO리그 최초 3000안타 달성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에 대한 기대감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기대 이하의 성적, 흔들리는 기록하지만 두산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적 후 9경기에 출전하여 33타수 4안타, 타율 0.121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