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후보, 과거 SNS 게시글로 인한 사과와 그 배경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던 게시글로 인해 사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문제의 게시글은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패배 이후 '여전히 부끄러운 부산'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부산 시민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는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졌으며, 그의 교육부 장관 후보 자격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사과 내용과 당시 상황: 문재인 전 대통령 패배 후의 SNS 공유최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여 해당 게시글 공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는 당시 시인의 시를 보고 공감하여 공유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부산 시민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