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흉기 협박 사건의 전말자신을 길러준 할아버지를 흉기로 협박한 10대 손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특수존속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할아버지의 '에어컨을 끄자'는 말에 격분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할아버지의 작은 부탁, 끔찍한 결과로 이어지다사건은 지난해 7월, A씨가 거주하는 인천 부평구에서 발생했습니다. 할아버지 B씨가 '할머니가 추우니 에어컨 좀 끄자'라고 말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에 A씨는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든 채 안방 방문을 발로 차는 등 할아버지를 위협했습니다. 이는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길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