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브이로그의 시작최근 한 직원이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마지막 날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직원은 영상에서 '회사 없어지기 디데이(D-Day)'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실 출입증을 반납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영상 속 그는 '스물다섯에 시작한 첫 회사생활은 너무 재밌기도 했지만, 진짜 많이 버텼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소회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와 책임을 무시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과 반응영상에서 A씨는 자신의 퇴사 소식을 전하며, 제주도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제 앞에 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