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한혜진의 홍천 별장에서 시골 생활 동경방송인 기안84가 시골 생활에 대한 깊은 동경을 드러냈습니다. '인생84' 채널에 공개된 '한혜진의 하루' 영상에서 기안84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한혜진에게 식사를 대접받고 수영장 청소를 돕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젖은 옷을 입고 어색해하는 모습, 가운을 거부하며 '바라나시'를 언급하는 등 기안84 특유의 유쾌한 면모가 돋보였습니다. 사무실까지 시골로 옮기고 싶다는 기안84의 진심한혜진이 일주일에 두 번이나 홍천 별장에 온다는 말에 기안84는 시골 생활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나도 시골이 좋긴 하다'고 말하며, 한혜진의 '회사 출근해서 그림도 그려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난 사무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