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17, 포르투갈 격파… 김정민 아들, 짧은 출전일본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리모주 국제대회에서 포르투갈 U-17을 꺾고 첫 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가수 김정민 씨의 아들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는 후반 35분에 교체 출전하여 단 1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는 데 그쳤습니다. 일본축구협회(JFA)에 따르면, 경기는 프랑스 리모주에서 열렸으며,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정민 씨의 아들로 알려진 다니 다이치는 일본 사간도스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하며, 일본 축구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다니 다이치, 유망주로서의 가능성과 짧은 출전 시간다니 다이치는 준수한 신체 조건과 넓은 시야, 공간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