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풍력발전기서 발생한 화재, 산불로 확산경북 영덕군 영덕읍 풍력 발전 단지 내 발전기 터빈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1시 10분경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터빈 전체로 번졌으며, 마치 폭발하는 듯한 강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풍력발전기 공급업체 직원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정확한 사망 및 실종 경위는 현재 파악 중입니다. 산림·소방 당국, 헬기 11대 투입해 진화 작업 총력풍력발전기 화재는 곧바로 주변 산으로 번져 산불로 확산되었습니다. 약 80m 높이의 발전기에서 시작된 불길이 산림을 뒤덮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헬기 11대를 포함한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 작업에 총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