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의 커밍아웃, 그 의미는?K팝 아이돌들이 연이어 성소수자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캣츠아이의 라라와 저스트비의 배인은 자신들의 성정체성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배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공연 중 '내가 LGBT 커뮤니티 일원으로 속해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국적의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중 처음으로 이루어진 커밍아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단순히 개인의 고백을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성소수자 인권과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라라의 용기 있는 고백지난달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라라가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동성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라라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