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배송 확대 반대 시위의 배경과 주장약사, 시민단체 등은 정부의 약 배송 전면 확대 논의를 플랫폼 중심의 의료 민영화 시도로 규정하며 반대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영리 플랫폼이 진료, 처방, 조제, 배송을 장악하여 의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배달앱 등에서 나타난 독과점 폐해가 의료 분야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환자 단체의 반박 및 약 배송 확대의 필요성반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은 약사 단체의 반대가 환자 안전을 명분으로 약사들의 이익을 지키려는 것이라고 반박합니다. 이들은 면역력이 약한 암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약 배송이 절실히 필요한 환자들이 현행 기준으로는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비대면 진료를 받은 환자가 약을 받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