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남매 부모의 고민, 그리고 오은영 박사의 진단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7남매를 둔 부모의 사연이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22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3남 4녀, 총 7남매를 키우는 부부가 출연하여, 아이들의 문제 행동과 양육 방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다섯째 금쪽이가 나쁜 말을 습관처럼 내뱉는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틱 증상, 즉 신경계 질환인 투렛 증후군을 의심했습니다. 금쪽이뿐만 아니라 다른 동생들 역시 욕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셋째 딸, 육아의 무게에 짓눌리다고등학교 2학년인 셋째 딸은 부모를 대신하여 네 명의 동생들을 돌보는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육아는 물론, 집안 살림까지 책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