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한 금쪽이 가족의 이야기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2년 만에 재출연한 금쪽이 가족의 사연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가족은 2년 전,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연년생 형제’라는 주제로 방송에 출연했으며, 당시 둘째의 공격적인 행동이 큰 화제가 되었죠. 이번 방송에서는 첫째가 잘 지내고 있지만 둘째에게 새로운 문제 행동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과연 2년 동안 이 가족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요?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는 이들의 상황을 주의 깊게 분석했습니다. 둘째의 공격적인 행동 변화2년 전, 둘째 금쪽이는 형에게 당하기만 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는 작은 일에도 크게 반응하며 책을 집어던지거나 엄마에게 공격성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