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하이재킹으로 아픔을 치유할까토트넘 홋스퍼가 에베레치 에제를 아스널에 뺏긴 아픔을 딛고, 크리스탈 팰리스가 노리던 윙어 빌랄 엘 카누스 하이재킹을 시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직접 영입전을 총괄하며, 레스터 시티가 책정한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68억 원)입니다. 엘 카누스, 유럽 축구계가 주목하는 신성2004년생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인 엘 카누스는 벨기에 명문 안데를레흐트와 헹크 유스에서 기량을 닦았습니다. 2022년 헹크에서 프로 데뷔 후 잠재력을 증명하며 벨기에프로축구협회가 뽑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케빈 더브라위너와 견주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유럽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에서의 활약과 팰리스행 유력지난해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