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선의 화끈한 반격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타선의 응어리를 풀었다. 지난 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15-5 대승을 거두며 묵혀왔던 답답함을 단숨에 해소했다. 선발 야수 전원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하는 등, 오랜만에 시원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주장 나성범은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으며, 외국인 타자 카스트로는 2사 만루에서 싹쓸이 2루타로 대량 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김도영 역시 시즌 2호 홈런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처럼 주축 타자들이 살아나고, 최근 선발로 나선 신예 박상준과 박재현까지 2안타씩 기록하며 타선에서는 더 바랄 나위 없는 이상적인 그림이 완성되었다. 아쉬움 남긴 김태형의 조기 강판팀 타선이 폭발하며 넉넉한 리드를 안겨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선발 등판했던 김태형 ..